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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웨버는 당시의 사회적 모순을 설명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인간 행위의 유형이나 그 의미를 해석하는데 있어서 마르크스나 뒤르껭이 간과한 인간의 주관적 해석(veherstehen)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해서 거시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도외시한 것은 아니었다. 웨버 역시 역사를 인간 의식의 합리화 과정(rationalization )으로 보면서 경제적 합리성 못지않게 정치적 합리성이 낳게 되는 형식합리성의 문제와 의식의 형식합리성이 가져다주는 의미상실(disenchantment)로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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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학적 사회학자인 후쎌과 슈츠( E.Hussrl & A.Schutz)는 딜타이의 해석학적 철학과 웨버의 의미의 사회학을 접목시킨 사회학자들이다. 특히 슈츠는 주관적 의미의 재해석이 이루어지는 일상적 공간인 미시사회를 “생활세계(Life World)"로 개념화함으로 미시사회학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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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적 상호작용론( symbolic interactions)의 대표적 학자로 조지 허버트 미드(G.H.Mead)와 블루머(H.Blummer)는 일상생활의 상징적 의미를 교호하는 과정에서 의미의 재해석에 의해 미시사회가 창의적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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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만(E.Goffman)의 연극적 접근(The dramaturgical Approach), 피터 버거(P.Burger)의 공모(conspiracy)의 사회, 가핑겔(H.Gafinkel)의 민속방법론, 마페졸리(M. Maffesoli)의 포스트 모더니즘의 사회학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은 상징 의미의 다의성과 의미의 재해석을 통해 딱딱한 구조로만 여겨지는 사회를 변화시켜나가는 인간 행위의 주체성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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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으로 인류학이 원주민 사회의 상징의미를 해석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한 경험 적 접근 즉 질적 접근이 미시사회학에 방법론적으로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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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세계의 세수준의 세계 즉 인간주체가 직면하고 있는 자연 및 물리적 환경을 객관적 세계, 다른 주체와의 관계인 사회적 세계, 자기 내면의 역동적 상호작용의 주관적 세계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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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래 그림은 어떤 의미에서 거시사회학과 미시사회학을 조망해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여전히 시장경제 자본주의가 관철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마르크스의 이론은 중심축을 이루게 된다. 거시사회학의 갈래는 뒤르껭에서 파슨즈 그리고 제프리 알렉산더로 이어진다.
미시사회학의 갈래는 웨버에서 슈츠, 미드로 연결되고 피터 버거에 합류했다 기딩스에 이르러 거시와 미시를 수렴하고 있다.
의식철학의 마르크시즘은 루카치에 이르면 상부구조인 문화구조와 하부구조 간에 통합이 강조되고, 전기 프랑크푸르트학파로 이어지면서 인간 내면의 주관적 세계에 대한 보다 깊은 프로이드해석이 수렴된다. 상부구조의 기재가 의식철학에서 언어철학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후기 프랑크푸르트학파인 하버마스는 거시사회학과 미시사회학의 통합이론인 생활세계에서 의사소통 행위이론으로 수렴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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