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착된 생활과 농업을 통한 식량증산 가능하고 어느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 간에 생산 기술이나 능력에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다. 목축에 있어서도 정착된 생활은 목축 방식의 기술이나 능력이 차이가 생길 수 있었다.

토지에 의존하게 되고 가축의 수가 증가하게 되면서, 개인이나 집단 간에 재산 소유권이 생기고 사유재산권이 가족을 중심으로 상속되게 되면서 가족의 필요성이 생기게 되었다.

가부장적 권위를 중심으로 이를 통합해야 했음으로, 남자와 여자, 부모 자녀간에 지배와 복종의 권위적 관계나 위계질서 등이 가족 내에서 자리 잡게 되었다.

인구증가와 노동 분업, 사유재산 소유정도의 차이에 따라 중앙집권적 권력구조에 기반 한 정부나 국가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잉여생산물의 교환, 공적 생활과 사적생활의 분리가 이루어지면서 여성이 주로 사적생활 공간에서, 남자는 공적 공간에서 일이 이루어지는 성별 분업이 좀 더 정교화 되었다.

사유재산의 상속 등이 제도화 되면 될 수록 가부장의 권력이 집중되면서 성에 있어서도 축첩제도 및 일부다처제 등이 제도화되고 여성의 지위는 남성에 의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