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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family)의 핵가족화가 이루어졌는지?
직계가족 원리가 이데올로기적으로 여전히 부분적으로 지배되어 왔었다.(그러나 호주제 폐지가 2006년부터 시행된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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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형성기(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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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남(20.8세) 1960년 남(25.4세)
여(16.1세) 여(21.6세)
‘87년 남(27.3세) 2003년 남(30.1세)
여(24.5세) 여(27.3세)
점차 만혼화 되고 있으며 혼인율 감소가 가속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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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건수 및 조(組) 이혼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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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혼은 128,468건(쌍)으로 2003년을 정점으로 감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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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한 해 동안 이혼은 128,468건(쌍)으로 2004년의 139,365건에 비해 10,897건(-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89년 이후 꾸준히 지속되어 오던 증가세가 2004년 감소로 전환 후 2005년에도 감소하였으며, 하루 평균 352건(쌍)이 이혼한 셈임
조이혼율(인구 1천명당 이혼건수)은 2.6으로 2004년보다 0.3, 이혼이 가장 많았던 2003년보다 0.9 감소한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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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 이혼건수 및 조(粗)이혼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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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총 이혼건수
(천건) |
68.3 |
79.9 |
91.2 |
116.7 |
118.0 |
120.0 |
135.0 |
145.3 |
167.1 |
139.4 |
12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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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천건) |
3.3 |
11.6 |
11.3 |
25.6 |
1.3 |
2.0 |
15.0 |
10.3 |
21.8 |
-27.7 |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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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감률(%) |
5.0 |
17.0 |
14.1 |
28.0 |
1.1 |
1.7 |
12.5 |
7.6 |
15.0 |
-16.6 |
-7.8 |
조이혼율* |
1.5 |
1.7 |
2.0 |
2.5 |
2.5 |
2.5 |
2.8 |
3.0 |
3.5 |
2.9 |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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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1천명당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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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확장기는 첫 자녀 출생에서 비롯된다.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인구 조회국이 2005년 8월23일, 2005년 세계인구조사 보고서에서 한국이 세계 최저출산국임을 발표했고, 한국 통계청이 이어서 2004년 우리나라 출산율 1.16으로 발표했다. 2003년 1.17보다 하강했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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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확장기는 막내자녀 출생으로 가족 구성원의 수가 완전히 결정되는 것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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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출생자녀수 감소로 일찍 이 주기로 돌입하며 앞서의 우려대로 자녀 자체를 낳지 않으려는 추세가 문제가 되고 있는 형편이다.
단산(1940년대:19.6년 1980년대:3.4년)으로 자녀 교육 등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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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는 첫 자녀 결혼으로 가족원의 수가 감소되는 것을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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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사회는 성년이후 독립하여 대부분 대학에 들어갈 연령이면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있으나 우리사회는 결혼이후 독립하는 것이 추세이다. 그러나 신세대 혹은 참여(participation), 열정(passion)의 세대인 P세대는 가족, 부모에 의존도 높아 결혼하고도 독립하지 않는 경우들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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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수축기는 막내자녀 결혼으로 부부끼리만 남는 시기가 되는데 이를 “빈 둥우리시기”라고 한다. 평균 수명율이 높아짐으로 노부부간 삶의 기간이 증가하기 때문에 노령화에 대비한 생애주기에 대한 합리적인 계획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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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기는 부부 중 한명이 사망하면 이루어진다.
남편 사망 시 부인 연령이 ‘40년대: 54.7세 ‘80년대: 67.2세로 변화가 이루어짐으로 평균 가족 주기도 40년(44.5년), 80년(51.8년)으로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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