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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中이야기/취미 이야기 2009. 7. 8. 03:00
벤자민 버튼이 딸 캐롤라인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For what it's worth, it's never too late, or, in my case, too early, to be whoever you want to be.There's no time limit. Start whenever you want.
You can change or stay the same. There are no rules to this thing.
We can make the best or the worst of it.
And I hope you make the best of it.
I hope you see things that startle you.
I hope you feel things you never felt before.
I hope you meet people with a different point of view.
I hope you live a life you're proud of.
And if you find that you're not, I hope you have the strength to start all over again.
네가 무엇인가 가치있는 것을 하고자 할때, 결코 늦다거나 이르지 않단다.그것에는 시간제한이란 없다. 네가 원할때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단다.
너는 변하거나 머무를 수 있단다. 이런 것엔 규칙이란 없단다.그건 최선이 될 수도 최악이 될 수도 있다.
넌 최선이 되길 바라마.
난 네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난 네가 전혀 새로운 기분을 맛보았으면 한다.
난 네가 전혀다른 생각을 가신 사람들과 사귀었으면 좋겠구나.
난 너의 인생이 뿌듯하길 바라마.
설령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시 시작하는 용기를 가졌으면 하구나.
- 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난 나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그리고 내가 보내온 시간들은 맘에 드는가? 맘에 안들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는가?
많은 감정과 생각을 느끼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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