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취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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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中이야기/취미 이야기 2009. 7. 8. 03:00
벤자민 버튼이 딸 캐롤라인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For what it's worth, it's never too late, or, in my case, too early, to be whoever you want to be. There's no time limit. Start whenever you want. You can change or stay the same. There are no rules to this thing. We can make the best or the worst of it. And I hope you make the best of it. I hope you see things that startle you. I hope you feel things you never f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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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 Jarrett - The Koln Concert이야기/취미 이야기 2009. 3. 22. 21:52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의 첫글이 이전에 마지막에 올렸던 키스 자렛의 The Koln Concert 이다. 재탕이라 쓰는데 고민이 없는 것은 좋다 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재즈 뮤지션이다. 그의 연주를 듣고 있자면, 마치 나도 한없이 자유로와지고 있는 듯한 행복감에 빠지게 된다. 그의 앨범 중 내가 제일 좋아하고, 처음으로 접한 앨범이 The Koln Concert 이다. 고등학교때 친구의 영향으로 재즈가 좋아지고 난 후, 재즈 앨범을 사야지 하며 인터넷으로 재즈 100명반을 검색을 해 ㅋ , 목록을 적어 음반매장에 갔다.(그때까지만 해도 재즈아티스트들도 모르고 그냥 재즈가 좋아 아무앨범이나 마구 사곤 했었다. 뭐 지금도 많이 아는 건 아니지만 ㅋ) 그곳에 있던 재고중 높은 순위에 있어 고르게 된 3장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