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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정보화 사회의 사회운동
    etc./사회학개론 2009. 6.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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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화 정보화는 세계질서의 재편을 촉진하고 있는데 비해, 오늘날의 통치체제로서는 새로운 환경의 변화와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다. 갈수록 불평등해지는 경제, 남용되는 소수자에 대한 인권 유린 내지는 남용, 생태계 파괴 및 환경오염 등에 대한 조정(coordination)과 조종(steering), 조절(regulation)을 통한 새로운 질서를 형성할 수 있는 통치, 관리기제의 창출에 대한 요구는 시민사회의 다양한 행위자들과의 연계와 파트너십이 강조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NGO(비정부조직)들의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다양한 비정부조직들의 유형과 구체적 활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선진국형 NGO
         
    자국 내에서 환경보호, 소비자 보호, 인종적 차별의 철폐, 장애인권리보호 등의 영역에서 여론을 형성하거나 정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국민들의 문제의식과 연대의식 고양을 위한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주변화 되거나 소외된 사회집단에 대한 봉사

    후진국이나 재난지역을 원조하는 역할을 담당

    근래에는 유럽의 경우에도 복지국가의 위기나 관료제의 심화로 인한 민주주의의 후퇴에 대한 대안으로 NGO활동
     
         

     
    개발도상국형 NGO
         
    주로 가족계획, 문맹퇴치, 소득증대 사업, 직업훈련 등의 개발협력사업을 하거나 경제개발과 관련하여 정부나 다른 NGO에 상담과 자문을 하는 활동, 재난이나 빈곤상태의 사람을 돕는 복지활동, 그리고 인권, 환경, 국민들의 권익옹호활동 등을 수행한다.
     
         

     
    신흥공업국형 NGO
         
    개발사업이나 빈민운동에 종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환경, 교육, 경제정의, 부정부패추방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사회개혁 부문에 중점을 두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의 NGO활동은 신흥공업국 NGO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NGO활동은 민주화운동과 밀접하게 관련 되어 있다. 70-80년대의 민주화 운동은 90년대 들어 여러 조건들이 충족되면서 민주화운동의 열기가 상대적으로 약화되면서, 운동방법도 합법적이며 개량적인 방법이 모색되었다.

    환경, 복지, 소비자, 교통, 여성 등의 문제들이 NGO들에 의해 시도되고 있다.

    NGO활동은 무엇보다도 국가나 시장에 대한 비판, 감시, 새로운 정책요구, 대안제시를 통해 시민의 요구와 권리를 확대시켜 왔으며,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에 적지 않은 몫을 수행해 오고 있다.
     
       
     
       
     
      소위 개발, 발전이라는 대 목표를 놓고 달려온 세계 각국이 지구차원에서 맞닥트린 암담한 공동 문제는 환경의 잘못된 운영과 파손이다. 발전과정은 풍요와 안정을 보증하는 수표가 아니고 세계의 빈곤층을 증대시켜서 경제와 성불평등의 아픔을 확대시켰고, 환경파손은 빈곤층의 생계를 위협하게 되어서, 결국 지구공동체는 부도처리 되어서 공멸되는 처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이것이 바로 환경문제가 환경의 북. 남 국가간의, 이념간의, 남녀간 및 세대간의 공동 과제일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특히 개발의 한계 속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개념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통제와 여성의 통제가 직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이 남쪽 국가들에서는 여성, 환경 및,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논의를 촉진하였고, 북쪽 국가에서는 페미니즘과 생태여성학의 도래를 가져왔다.

     
     
    세계 여성 환경운동의 추이
         
    조직적인 세계 여성 환경운동은 UN활동으로 전개되어졌다. 1972년 코펜하겐의 유엔환경회의가 열렸는데 이때 WECD(World Commission on Environment & Development)가 출간한 ‘우리들의 일반적 미래(Our Common Future)'는 환경운동의 중요한 지침이 되고 있다. 이 선언에서 지속불가능한 발전과 남/북의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를 환경위기와 연계 지었고, 여성과 어린이들이 세계 빈곤과 문맹의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동시에 강조하면서 세계 속에 여성의 문제가 정식으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여성행동 의제 21
         
    <여성행동의제 21>은 세계여성의회에 모인 다양한 남/북, 동/서 여성들의 일, 가치, 생각들을 집대성한 것으로서 여성과 남성들이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도전을 도출해 냈다. 행동의제 21은 건강한 위성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자신, 우리 가족, 미래 세대들을 위하여 수행하려는 맹세이다.

    1992년 리오데쟈네이로의 지구정상회의에서 다양한 여성 단체들(지역중심집단에서 국제조직에 이르기까지)은 그들의 독특한 삶의 경험, 관심사, 관점, 총체적인 분석 등을 PLANETA FEMEA라고 칭해진 대회에서 건전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나갔다. 이 자리에서 국제 여성 환경운동조직체들은 여성행동의제 21에 기초한 ‘행동프로그램’을 만들어 냈다. 여성행동의제 21은 지구정상회의에서 지속가능 사회와 지구적 책임을 위한 환경교육에 관한 조항, 소비와 삶의 유형에 관한 조항 및, 인구와 환경조항에도 반영되었다.
     
         

     
    베이징 행동강령
         
    1985년 나이로비대회 이후 10년만에 베이징에서 1995년에 열린 제 4차 UN 여성대회가 열렸다. 베이징 행동강령은 전략적 목표와 여성의 발전을 저해하는 기존방해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국제조직, 비정부조직, 사적인 영역 등이 취해야 할 행동을 구체화 하였다. 이는 `나이로비 여성발전 미래전략'의 이행 촉진에 목적을 두고 경제, 사회, 문화, 정치적 의사 결정 등에 충분한 몫을 차지하는데 장애요소들을 제거하도록 촉구하였다.

    베이징강령의 전략 목표
    1) 전략목표 1 : 모든 수준의 환경 의사결정에 여성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킨다.
    2) 전략목표 2 : 성에 대한 관심과 관점을 지속가능한 개발정책과 프로그램에 통합시킨다.
    3) 전략목표 3 : 개발과 환경정책이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안을 국가, 지역 및 국제적 차원에서 강화 혹은 설정한다.

    베이징행동강령을 이행하려는 긍정적인 방안
    1) 정부기금이 환경과 성의식을 부각시키려는 교육과 훈련에 투여되었고
    2) 정책변화로 지역위원회와 환경프로그램에 여성의 참여가 증가하였고
    3) 여성과 환경 분야의 성약화 문제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였다.

    베이징행동강령을 이행하는데 장애요소
    1) 새로운 기술이 환경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지 못하고
    2) 원주민여성들의 전통적 지식과 행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3) 다양한 차원의 환경의사 결정과정에서 여성이 배제되고
    4) 정부와 NGO의 협력이 부족하였다.

    특히 베이징 행동강령 중에서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는 분야
    1)환경악화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2)땅 보존을 위한 여성의 역할
    3)여성의 자연자원에 접근이나 통제에 여성의 역할 부족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하여
    1)환경교육과 의식을 촉진하고
    2)성과 환경에 관한 database 구축을 위한 협력체계를 형성하고
    3)재생 에너지원을 발전시키고 폐기물 관리 기술을 개선하고
    4)환경보호의 모든 차원에서 여성의 참여를 확보해야 한다.

     
         

     
    WEN(Women's Environment Network)
         
    10년 전에 몇 명 정도의 여성들이 시작한 영국에 있는 여성 환경이단체이다. WEDO와는 달리 가정 내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이고 실질적인 캠페인을 하도록 지원하고 안내하는 운동을 벌리고 있다. 실제 지역중심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캠페인을 확산하는 운동을 성공적으로 일구어 내고 있다. chlorine 없는 종이/ 과잉포장/ dioxins/종이기저귀/ 초콜렛 농약/쓰레기/유방암지도그리기/ 유전자조작식품 등이 현재 벌리고 있는 주요활동이다.
     
         

     
    EVE(Ecofeminist Visions Emerging)
         
    EVE는 1991년 뉴욕에서 McGuire 쌍둥이 자매가 중심이 되어서 이지적이고 정신적인 차원의 에코페미니즘을 찾아내기 위한 휴식처를 마련하는 의도로 시작하였다. 한 달에 한번 토론의 장이 열려서 에코페미니스트의 관점에 나오는 환경문제들을 점검하여 기록한 글 25개를 편집하여 이들의 home-page에 실리고 있다. 문화, 인종, 종족, 종교 등 다양한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에코페미니즘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고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이 주가 된다.
     
       
     
     
     
    노암 촘스키(Noam Chomsky) : 언어학자, 반체제인사, 정치분석가
         
    MIT대학의 언어학 교수이자 외교정책 전문가인 그는 나날이 증대되는 기업권력, 그리고 기업이 전 세계인에게 미치는 참담한 영향에 대해서 비판하며 이를 알리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수많은 강연과 초빙교수로서, 언론을 통한 기고문을 통해, 심지어 짤막한 사례편지에도 수백 명의 사람들과 접촉을 유지하면서 장문의 답장을 쓴다. 새로 엄마, 아빠가 된 사람들에게 자신이 체험하고 수집한 육아 정보를 보내는 것으로 축하 인사를 건넨다. 그는 아내와 함께 저녁마다 손자손녀들을 돌본다. 자녀들에게 부부만의 시간을 줌으로 재충전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배려이다.
     
         

     
    라이엔 아이슬러(Riane Eisler) : 사회과학자, 여성운동가, 교육심리학자
         
    세계 전역에서 보수주의와 근본주의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생태여성주의와 경제 공정성과 같은 협동정신의 가치들을 보급하는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녀는 사회심리학자인 남편과 함께 “협동정신 연구소”를 운영하며 협동정신을 지향하는 교육모델을 만들어 보급하는 활동을 한다. 그녀는 학교는 “남녀 학생 모두 자신의 잠재력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곳이며, 제각각 자신의 내면에 담긴 긍정적인 측면들을 계발할 준비를 갖추는 곳이며, 상습 폭력과 불평등과 타인에게 무신경한 태도 등이 없는 곳”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육모델을 보급하고 있다.
     
         

     
    무함마드 유누스(Muhammad Yunus): 그라민 뱅크 창립자, 경제학자, 여성옹호자
         
    그는 1973년 자신의 대학주변 마을에 사는 42명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주머니 돈 27달러를 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주로 가난한 여성들에게 일주일 단위로 원금을 꾸준히 상환하는 단순한 방식으로 신용대출을 해 주었다. 담보가 없는 빈민들은 돈이 없어 고리대자금이나 고리대자금과 결탁한 전대제도의 착취 하에서 빈곤을 벗어날 수 없었다. 영국에 유학하고 온 경제학자인 그는 방글라데시의 빈곤의 원인을 현장조사에서부터 찾기 시작하였다. 신용대출에 대한 기존의 은행이 담보 없이 이들에게 융자를 해주면 융자금을 상환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소액대출을 받은 주로 가내수공업노동에 종사하던 여성들은 성실하게 융자금을 상환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1983년에 ‘마을’이란 뜻의 ‘그라민’ 은행을 설립하였다. 그라민 은행은 신용은 모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신념으로 제도금융으로부터 완전히 잊어져 있던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담보나 보증 대신 ‘우리들의 결심 16가지’를 스스로 지키고 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조건만으로 과감하게 소액융자를 하였다. 이는 26년간 방글라데시 인구의 10%가 넘는 240만 가구가 그라민 은행의 융자를 받아 자신들의 운명을 개척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라민 은행의 소액융자 프로그램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도 도입되어 수백만에 달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라민 은행의 사례는 우리에게 빈곤이 빈곤한 사람들의 게으름이나 도덕적 해이와 같은 개인적 속성에 기인한다는 관점에 대한 반증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라민 은행은 소액의 자금만으로도 빈곤을 탈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수많은 빈민들의 도덕성에 대한 믿음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레이첼 로젠탈(Rachel Rosenthal) : 행위예술가, 지구 파수꾼
         
    그녀는 자신의 행위예술에 대해 “나는 ‘차가운 예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관심을 갖는 건 ‘뜨거운 예술’이며, 어떤 면에선 참여 제의(ritual)를 다루는 예술이다.”고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개인적인 문제와 전지구의 문제를 동시에 다룬다는 점이다. 지구의 운명, 인간을 위시한 지구 생명체들의 생존, 인구 과잉에서 생겨나는 위험, 현대사회의 유대관계와 개개인의 소외와 같은 문제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이를 예술로 표현해 낸다. 그녀의 표현방식은 점차 영상을 동원하는 시적인 방법을 통해서 문제들을 부각시켜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그녀는 공연 뒤에 늘 관객과 문답을 주고받는다. “나는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깨달았으면 하고 바란다. 문명의 중요한 변화들은 한 인간에 의해서 촉발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동심원이 만들어져 점점 퍼져 나가듯이... 나는 거리에서 만난 낯선 사람한테서 종종 듣는 얘기가 ‘당신 작품을 보고 나서 내 인생이 바뀌었어요. 당신의 워크숍에 참여한 뒤에 탐구하는 자세가 생겼어요’ 라는 것이다. 이러한 얘기들은 일종의 성공담처럼 들린다.”
     
         

     
    틱낫한(Thich Nhat Hahn) : 불교 승려, 행동주의자, 평화의 사도
         
    전 세계에서 누구보다도 유명한 명상교사로서 단순한 수행법인 자신의 호흡을 의식할 것, 일상사와 행복과 감사와 기본 애정행위 등의 문제를 주의 깊은 자세로 다룰 것을 강조한다. 80여권에 이르는 저술활동과 캘리포니아에서 모스크바, 한국의 서울에 이르기 까지 전 지구의 명상수도원을 돌며 평화사상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추종자들이나 독자들에게 자신의 믿음의 방식을 강요하지도 않으며 명상에 참여하는 것이 “피정”이 아니라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 “명상은 지금 이 순간에 나의 몸, 나의 감정, 나의 마음, 그리고 이 세상 속 에서 벌어지는 일을 깨닫는 행위이다.” “어린이들이 굶주려 죽고 있다. 그럼에도 일출은 아름답고, 오늘 아침에 담을 따라서 핀 장미꽃은 기적과도 같다. 삶은 두려운 동시에 경이로운 세계다. 명상을 행하는 건, 이런 두 가지 측면과 동시에 접촉하는 일이다.”
     
       
     
       
     


    NGO의 유형

    선진국형 NGO : 자국 내에서 환경보호, 소비자 보호, 인종적 차별의 철폐, 장애인권리보호 등의 영역에서 여론을 형성하거나 정부의 정책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국민들의 문제의식과 연대의식 고양을 위한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개발도상국형 NGO : 주로 가족계획, 문맹퇴치, 소득증대 사업, 직업훈련 등의 개발협력사업을 하거나 경제개발과 관련하여 정부나 다른 NGO에 상담과 자문을 하는 활동, 재난이나 빈곤상태의 사람을 돕는 복지활동, 그리고 인권, 환경, 국민들의 권익옹호활동 등을 수행한다.

    신흥공업국형 NGO : 개발사업이나 빈민운동에 종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환경, 교육, 경제정의, 부정부패추방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면서 사회개혁 부문에 중점을 두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의 NGO활동은 신흥공업국 NGO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NGO활동은 민주화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NGO활동의 예여성 환경 운동을 살펴 볼 수 있다.

    우선 조직적인 세계 여성 환경은 UN활동으로 전개되어졌다. 지속불가능한 발전과 남/북의 경제적 불평등의 심화를 환경위기와 연계 지었고, 여성과 어린이들이 세계 빈곤과 문맹의 주류를 이루고 있음을 동시에 강조하면서 세계 속에 여성의 문제가 정식으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여성행동의제 21은 세계여성의회에 모인 다양한 남/북, 동/서 여성들의 일, 가치, 생각들을 집대성한 것으로서 여성과 남성들이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도전을 도출해 냈다.
    1985년 나이로비대회 이후 10년만에 베이징에서 1995년에 열린 제 4차 UN 여성대회가 열렸다. 베이징 행동강령은 전략적 목표와 여성의 발전을 저해하는 기존방해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국제조직, 비정부조직, 사적인 영역 등이 취해야 할 행동을 구체화 하였다. 이는 `나이로비 여성발전 미래전략'의 이행 촉진에 목적을 두고 경제, 사회, 문화, 정치적 의사 결정 등에 충분한 몫을 차지하는데 장애요소들을 제거하도록 촉구하였다.


     
    21세기 사회운동의 지도자들의 예

    노암 촘스키(Noam Chomsky) : 언어학자, 반체제인사, 정치분석가
    라이엔 아이슬러(Riane Eisler) : 사회과학자, 여성운동가, 교육심리학자
    무함마드 유누스(Muhammad Yunus) : 그라민 뱅크 창립자, 경제학자, 여성옹호자
    레이첼 로젠탈(Rachel Rosenthal) : 행위예술가, 지구 파수꾼
    틱낫한(Thich Nhat Hahn) : 불교 승려, 행동주의자, 평화의 사도 등의 예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 NGO활동은 민주화운동과 밀접하게 관련 되어 있는데, 한국의 NGO활동은 □□□□□ NGO로 분류된다.
      
     
     
     
    □□□□□□□은 전략적 목표와 여성의 발전을 저해하는 기존방해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부, 국제조직, 비정부조직, 사적인 영역 등이 취해야 할 행동을 구체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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