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7 사회화에 대한 이론들 II(20C 중반)
    etc./사회학개론 2009. 5. 5. 07:55

     
       
     
      조오지 허버트 미드(G.H.Mead)는 우리 내면의 의식작용(Mind)에서 I(주관적 자아)와 Me(객관적 자아 혹은 사회적 자아)가 상호작용을 통해 내린 결과가 행위로 드러난다고 보았다.
     
    <객관적 자아를 익히게 되는 발달단계>
     
    준비단계(preparatory stage)/ 프로이드의 구순기와 일치


    주위 사람들을 단순히 모방하는 단계이다.
       
     
    유희단계(play stage)/ 프로이드의 항문기에서 남근기 초기


    타인의 행동을 모방하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타자(significant others)의 행동을 모방하게 된다.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타자란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까운 가족을 의미한다.
       
     
    놀이단계(game stage)/프로이드의 남근기 후기 이후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은 물론 객관화된 상황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반화 된 타자 (generalized others)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객관적 자아인 Me의 역할도 익히게 된다.

    쿨리(C.Cooley)는 면경 자아(looking-glass self)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사회라는 거울에 의해 self-image가 구축“ 된다고 본다. 사회적 자아가 형성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회가 왜곡되고 문제가 있다면 우리에게 심어진 자아 이미지는 왜곡된 것일 수 있다.
     
       
     
      인디언 수우(Sioux)족, 유로(Yurok)족 연구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정신분석학자이면서 문화인류 학자인 네오 프로이디안이기도 하다. 인격적 변화는 새로운 역할을 배움에 따라 일생을 통해 일어난다고 보았다. 기술과 행동유형의 학습 및 기본적 심리적 가치에 대한 학습이 단계적으로 일어나는데, 모든 인간이나 집단에 일반화하기 보다는 단계들이 중복되기도 단계 간 기간의 차이도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발달단계


    영아기 (프로이드의 구순기): 신뢰 / 불신

    아동기(프로이드의 항문기): 자율성 / 비자율성

    초기소년기(프로이드의 남근기): 창의성 / 죄책감

    학령기(프로이드의 잠복기): 근면성 / 열등성

    사춘기(프로이드와 일치): 정체감 / 역할혼동

    청년기(프로이드의 성인기): 친밀감 / 고립감

    중년기: 생산성 / 정체성

    노년기: 자아통합 / 절망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중년기에 한창 생산적 활동을 하여야할 가장들이 정보화사회구조에 적합한 인력으로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직장에서 물러나야하는 개인의 탓이 아니라 사회구조적 모순 때문에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노년기 노인들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압축적 산업화 과정에서 미처 새로운 가치관에 적응 못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겪어야 하는 무력감 등은 사회적 구조가 개인들의 인성에 영향을 크게 미침을 알 수 있는 예들이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인 그는 마르크시즘과 프로이드이론을 수렴하여 개인 인성 형성에 사회구조가 얼마나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려했다. 프로이드의 개인 경험이 무의식으로 스며든다는 점을 집단 무의식에 스며든다고 유추하여 설명하였다.
     
     


    피학증적인 구순성격은 민중 혹은 피지배자적 인성이라고 보았다.

    가학증적인 항문성격은 권력자 혹은 지배자적 인성이라고 보았다.

    오이디프스 콤플렉스는 가부장제하에서 아들과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삼각관계에서 아들의 소외로 본다면, 자본주의체제하에서는 노동자계급과 자본가와 생산물의 삼각관계에서 노동자의 소외로 보았다.

    봉건체제에서 사회화되는 인성으로 수용적 정향(receptive orientation)의 인성은 피지배자인 농노가 착취적 정향(exploitative orientation)의 인성은 지배자인 영주계급이 지니게 된다고 봄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매점 매석적 정향(hoarding orientation), 시장성적 정향(marketing orientation)의 인성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따라서 생산적 정향(productive orientation)의 창의적 인성을 집단적으로 지니기 위해서는 소유(to have)가 강조되는 사회에서 존재(to be)가 강조되는 사회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사회주의체제로 가야 함을 강조한 셈이다.
       
     
      * 프랑크 푸르트 학파들이 마르크시즘과 프로이디아니즘을 결합한 학파라는 점이 그의 이러한 결론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20세기 초반 상징적 상호작용 이론가로 조오지 허버트 미드(G.H.Mead)를 들 수 있는데 그는 우리 내면의 의식작용(Mind)에서 I(주관적 자아)와 Me(객관적 자아 혹은 사회적 자아)가 상호작용을 통해 내린 결과가 행위로 드러난다고 보았다.


     

    상징적 상호작용론자인 쿨리(C.Cooley)는 면경 자아(looking-glass self)라는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즉 "사회라는 거울에 의해 self-image가 구축“ 된다고 본다. 따라서 사회가 왜곡되고 문제가 있다면 우리에게 심어진 자아 이미지는 왜곡된 것일 수 있다.


     
    에릭 에릭슨(Erik Erikson)은 인격적 변화는 새로운 역할을 배움에 따라 일생을 통해 일어난다고 보았다. 기술과 행동유형의 학습 및 기본적 심리적 가치에 대한 학습이 단계적으로 일어나는데 모든 인간이나 집단에 일반화하기 보다는 단계들이 중복되기도 단계 간 기간의 차이도 있을 수 있다고 보았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인 에릭 프럼(Erich Fromm)은 마르크시즘과 프로이드이론을 수렴하여 개인 인성 형성에 사회구조가 얼마나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려했다. 프로이드의 개인 경험이 무의식으로 스며든다는 점을 집단 무의식에 스며든다고 유추하여 설명한 셈이다.
    생산적 정향(productive orientation)의 창의적 인성을 집단적으로 지니기 위해서는 소유(to have)가 강조되는 사회에서 존재(to be)가 강조되는 사회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상징적 상호작용론자인 쿨리(C.Cooley)는 "사회라는 거울에 의해 self-image가 구축“ 된다고 본다. 따라서 사회가 왜곡되고 문제가 있다면 우리에게 심어진 자아 이미지는 왜곡된 것일 수 있다. 라는 □□□□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인 그는 마르크시즘과 프로이드이론을 수렴하여 개인 인성 형성에 사회구조가 얼마나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려했다. 프로이드의 개인 경험이 무의식으로 스며든다는 점을 집단 무의식에 스며든다고 유추하여 설명하였다. 그는 누구인가?
      
Designed by Tistory.